2026.10.26 (월)혜택드림 · 어플라이인포
읽을거리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는 누가 얼마나 빌릴 수 있나요 — 2026년 연 1.5%, 의료비·장례비 1,000만원·혼례비 1,250만원

근로자 생활안정자금은 근로복지공단이 형편이 어려운 근로자에게 연 1.5%(신용보증료 연 0.9% 별도)로 빌려주는 돈입니다. 지금 회사에 3개월 이상 다니고 월평균소득이 268만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6년 한도는 의료비·장례비 각 1,000만원, 혼례비 1,250만원, 노부모부양비·자녀양육비 각 2,000만원(1인당 500만원), 소액생계비 200만원이고, 한 사람 합계 2,000만원까지입니다. 1년 거치 뒤 3년 또는 4년 동안 나눠 갚습니다. 근로복지넷(welfare.comwel.or.kr)에서 신청하며, 2026년에는 예산이 일찍 떨어져 달마다 정해진 돈이 다 쓰이면 저절로 마감되고 있습니다.

짧은 답 — 월급 268만원 이하 근로자가 연 1.5%로

갑자기 병원비·장례비·결혼 비용이 필요할 때, 은행보다 훨씬 싼 이자로 빌릴 수 있는 나라 돈입니다. 근로복지공단이 보증을 서고 IBK기업은행이 빌려줍니다.

쓰는 곳한도(2026)언제까지 신청
의료비 (치료비·산후조리·요양시설)1,000만원낸 날 또는 치료 시작한 날부터 1년 안
장례비1,000만원돌아가신 날부터 1년 안
혼례비1,250만원혼인신고한 날부터 3년 안
노부모부양비2,000만원 (부모·조부모 1명당 500만원)—
자녀양육비2,000만원 (자녀 1명당 500만원)자녀가 18살 되기 전
소액생계비200만원사유가 생긴 날부터 6개월 안
  • 한 사람 합계 2,000만원까지 · 최소 50만원, 10만원 단위
  • 금리 연 1.5% + 공단 신용보증료 연 0.9%(따로 냄)
  • 1년 동안 이자만 내고, 그 뒤 3년 또는 4년 동안 매달 나눠 갚습니다. 고른 기간은 나중에 못 바꾸고, 일찍 갚아도 수수료가 없습니다.

누가 빌릴 수 있나

셋 다 맞아야 합니다.

  1.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또는 산재보험에 든 1인 자영업자
  2. 지금 회사에 3개월 이상 다님(1인 자영업자는 산재보험 가입 3개월 이상)
  3. 월평균소득 268만원 이하

일용근로자는 소득 기준을 안 봅니다. 대신 신청일 전 90일 안에 45일 이상 일했어야 합니다(소액생계비는 180일 안에 45일).

소액생계비는 조건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달 소득이 바로 전 달보다 30% 넘게 줄어야 합니다.

못 빌리는 사람 — 한국신용정보원에 연체·회생·파산·신용회복 정보가 올라 있는 사람, 외국인, 재외동포.

소득이 268만원을 넘는다면 — 이자 지원 융자

같은 공단에 이차보전 융자가 따로 있습니다. 기업은행에서 내 신용으로 빌리고, 이자 가운데 3%p까지를 공단이 대신 내 줍니다.

직접 융자이자 지원(이차보전) 융자
소득 기준월평균 268만원 이하월평균 5,359,036원 이하(은행이 판단)
금리연 1.5%은행 금리에서 3%p 안 깎아 줌
쓰는 곳여섯 가지노부모부양비·장례비·혼례비·자녀양육비
혼례비 한도1,250만원2,000만원
자녀양육비1명당 500만원1명당 1,000만원

신청 순서

  1. 근로복지넷(welfare.comwel.or.kr)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합니다. 방문 접수도 됩니다. 19세 미만은 법정대리인과 함께 가야 합니다.
  2. 공단이 서류를 보고 대상이 맞는지 확인해 뽑습니다.
  3. 뽑히면 공단 보증서가 나오고, 결정된 날부터 15일 안에 기업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이 기간을 넘기면 다시 신청해야 합니다.

이자 지원 융자는 근로복지넷에서 추천을 받은 뒤 기업은행 앱(i-ONE뱅크)으로 대출을 신청합니다.

2026년에는 달마다 마감됩니다 — 날짜를 꼭 보세요

2026년 직접 융자는 1월 6일에 시작했는데 7월 20일 예산이 떨어져 마감됐습니다. 그 뒤 돈을 더 받아 9월 21일 다시 열었고, 9월 몫이 다 떨어져 10월 6일 또 마감됐습니다. 지금은 10월 19일(월) 13시부터 10월 몫 111.5억원으로 받고 있고, 11월에는 남은 돈으로 받습니다.

공단은 「달마다 정해진 돈이 다 쓰이면 저절로 마감」한다고 알렸습니다. 열리자마자 신청이 몰리니, 근로복지넷 공지사항에서 다시 여는 날짜를 확인하고 미리 서류를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는 곳에 따라 더 빌릴 수 있는 경우

  • 특별재난지역(안동 일부, 의성 단촌면, 거제, 통영) — 1인 최대 3,000만원, 4인 가구 중위소득 3분의 2 이하면 됩니다(2026.9.18 공지).
  •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여수·당진 등) — 1인 최대 3,000만원(2026.8.26 공지). 지역과 기간은 공단 공지로 확인하세요.

이 융자로 안 되면

  • 회사에 안 다니거나 신용이 낮아 급한 100만원이 필요하면 → 서민금융진흥원 불법사금융예방대출(옛 소액생계비대출)
  • 큰 병원비 자체를 돌려받는 길 → 재난적의료비 지원 · 본인부담상한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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